2018.12.13~2019.12.12 

워킹홀리데이 후 느낀점

늦은 나이에 워홀러 가서 혼자 살아가는 경험을 해보고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  좋았다.

워킹홀리데이 가기 전에 쥔장은 일 > 집 > 게임 > 잠  무한루프였던 생활의 변화를 줄 수 있었다.

이거 또한 목표중 하나였다.  (변화)

물론 아쉬웠던 점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  그중 제일 아쉬웠던 건 언어였던 것 같았다.  많이 부족했지만 사는 데 지장 없었지만 조금이라도 더 알고 더 잘할 수 있었다면  하는 아쉬움 있다. 

그래서 이 글을 읽는분이 있다면

혹시 라도

"어떻게든  되겠지" 라는 안일한 생각은 안 했으면 하고 ( 그런 분 쥔장 말고 없다고 생각한다).. 

일본어 능력은 최소 jlpt 3급 이나 3급에 준하는 어휘능력이 있는지 생각하면서 워홀 지원하시는 걸 추천한다.  조금이라도 알면 그만큼 습득력이 빠르다.  또 자신을 표현못한다는 그 답답함  설명할 수 없이 크게 다가온다.  

또한 목표를 정해 두고 가는걸 권장한다. 

간단한 거 라도 좋다.

1년 밖에 없는 기간 추억에 날길만 한 것 또한 버킷리스트 같은 것 생각 해두고 가서 해도 된다.  엄청난 것이 아니라  간단한 것부터 * 돈코츠라멘 먹어 보기 , 유명한 식당 가서 먹어보기 , 축제 참여 등등 

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면 답변해드릴게요. 

종종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글을 쓰게 될꺼 같네요.